안동 하회마을에 다녀온지 30년이 되었고 지난 여름아들이 친구들과 다녀와 자랑하듯 이야기 해서 다시 가보기로 결정하고 모임 친구들과 가을 여행 목적지로 정했다.
안동역에서 만난 가이드님은 운전. 가이드.사진촬영 1인3역을 하는 밝고 열정적인 분이셨다.
가이드님은 안동의 첫인상이였는데 첫인상이 좋았고,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니 더욱 안동의 편안함과 산수가 좋아졌다.
가는 곳마다 설명도 흥미롭고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게 잘 해주시며 거기에 사진촬영까지 멋진포즈, 포인트 스팟을 아시고 찍어서 보내주시니 감동이 두배다.
안동에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월영교, 도산서원, 봉정사를 보러 다시 와야겠다. 그때도 안동시티투어의 열정적이고 안동사랑 가득한 문정상 가이드님과 함께 하면 좋겠다!